우리동네 주민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마을 조성하기 위해 남산1동 주민자치
위원회의 결의로 설립된 마을기업입니다.

우리 조합은 2015. 4. 23. 김정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발기인의 설립결의 출발하여 2015. 6. 4 창립총회를
거쳐 마침내 조합원 141명의 거대조직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설립 초기임에도 남문올래까폐를 개설하여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한 2015년 희망만들기 및 지역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천만원의 국․시․구비를 지원받아
우리 동네와 조합원 사업장을 사이버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는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커뮤니티복합센터 시범사업에 지원하여 시비6억원의 남산동커뮤니티센터를
유치하여 우리 조합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동작업장과 마을관리실, 마을모임방, 교육세미나실, 까페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적인 기반은 물론 지역 공동체 형성에 구심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적인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한편, 올해에도 행정자치부 '2016년 마을기업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협동조합은 남산동커뮤니티센터의 운영을 위해 필요한 기계와 장비를 마련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사업비
5천만을 지원받게 되어 조합의 새로운 도약의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 조합이 출자하신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지역사회에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